원주 투데이 ( 파라핀 베스 일본 행사 “판매 호조”)

 

엔케어, 파라핀베스 판매 호조 "신났다"
세계시장 장악한 일본제품보다 품질 좋고 가격 저렴
 
 
   
▲ 지난 10월 일본의료기기전시회에 참가해 시연하는 모습.

태장동 의료기기산업기술단지 내 (주)엔케어(대표: 한승범)가 주력제품인 파라핀베스로 국내외 판로개척에 호조를 보이고 있다.

올해 인도네시아에 3차례 수출 계약을 했고, 내년에는 총판을 설립해 영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베트남과 몽골의 주요 병원에 제품을 소개해 동남아시장 진출 가능성을 높였으며, 지난 10월 일본 후쿠시마에서 열린 의료기기전시회에 참가해 100여대 분량의 구매 상담을 이끌어 냈다.

한승범 대표는 "파라핀베스로 유명한 회사들은 대부분 일본에 있어 그동안 일본 제품이 세계 시장을 장악했다"며 "엔케어가 만든 파라핀베스는 일본 제품과 성능이 비슷하거나 월등하면서도 가격은 1/2 수준이라 해외에서 가치를 인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내에서도 엔케어 제품을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 지난해 7월 국방부가 파라핀베스 제품을 일본제품에서 엔케어 제품으로 바꾼 것도 기능과 성능에서 뒤지지 않는 대신 가격이 저렴했기 때문. 함평, 고양, 홍천, 양주, 수도 등 10개 국군병원에서 사용중이며, 지난 9월에는 강남세브란스 병원에서 엔케어 제품을 선택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주력제품인 NP-1000과 NP-1000 Plus는 디지털 방식으로 미세한 온도 조절은 물론 예약 설정 알람 등 실용적인 기능을 갖췄고 탈부착이 가능한 스테인리스 용기로 세척과 사용이 용이하다. 또한 국내 최대용량이라 광범위 치료가 가능하다.

올해 파라핀베스 제품 매출은 지난해에 비해 2배 가량 올랐으며, 엔케어는 올해 총 1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지난 9월 강원의료기기전시회에 출시된 NP-20은 소형이고 가격도 저렴해 잠재고객인 피부미용업체나 가정에서 구입이 늘 것으로 보인다. 가격은 가정용 15만원, 중형급 이상은 100만원 이상이다.

파라핀베스는 파라핀을 욕조에 넣어 일정한 온도를 유지시켜 용융한 뒤 손 등을 담가 통증 완화에 사용하는 의료기구이다. 먹는 관절염 치료제가 20~30% 효과를 보인다면 파라핀베스는 환부에 직접 고른 치료효과를 준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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